MAR-MAY 2015

건축평론동우회(회장 김영철)는 3월 13일(금) 저녁 7시, 인사동골목 누리레스토랑에서 정례모임을 갖고 회원 일부가 편집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가담하고 있는 건축비평저널 《건축평단》의 창간 및 김영철 회장의 배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임용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제99차 땅집사향이 3월 18일(수) 저녁 7시30분 토즈홍대점 H1방에서 열렸습니다. 땅집 3월의 이야기손님은 박승홍(dmp건축) 대표 건축가며, ‘건축가 초청 강의’(시즌4) ‘Strong Architect’ 일곱 번째 주자로 출연하여 ‘장소, 체험 그리고 계획’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종건(경기대 대학원) 교수는 3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터 오후 6시까지 계간 《건축평단》 창간기념 포럼이자, 연중 10회에 걸쳐 진행하는 토요집담회 ‘10 ISSUES’ 첫 번째 시간을 주관하였습니다. 첫 주제는 ‘세월호 이후의 건축’이었습니다.

 

전진삼 발행인은 3월 27일(금) 오전 10시~12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 (재)인천문화재단 정기이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안철흥(서울복지재단 홍보팀) 작가는 3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본지 편집실에서 열린 6기 간향저널리즘스쿨 기초과정-1 강의교수로 참가하여 ‘저널리즘의 세계와 글쓰기 전략’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제19차 WIDE 건축영화공부방이 4월 6일(월) 저녁 7시, ONE O ONE Architects 4층 최욱 홀에서 열렸습니다. 상영작은 지난 2월에 이어 하인리히 브렐뢰 감독의 <슈페어와 히틀러> 3부작 중 2~3부 프로그램으로 완결편이었습니다.

 

김정후(런던대학 UCL 지리학과 펠로·한양대도시대학원) 특임교수가 4월 10일(금) 저녁 7시, 편집실을 방문하여 전진삼 발행인과 만나 도시재생, 건축정책, 향후 연계활동에 대하여 대화하였습니다.

 

박길룡(국민대) 명예교수는 4월 15일(수) 오후 2시~4시, 월간《SPACE》가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강당에서 주최한 『한국 현대건축의 평전』 출간 기념 강연(1부)과 북 콘서트(2부)에 참여하였습니다. 북 콘서트에는 전진삼 발행인과 민현준(홍익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였습니다.

 

제100차 땅집사향이 4월 15일(수) 저녁 7시30분 토즈홍대점 H1방에서 열렸습니다. 땅집 4월의 이야기손님은 우의정(메타건축) 대표이며, ‘건축가 초청 강의’(시즌4) ‘Power & Young Architect’ 일곱 번째 주자로 출연하여 ‘typology와 morphology 그리고 decorum’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손도문(비타그룹건축) 대표는 4월 22일(수)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201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데 따른 계획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연경(연세대) 교수는 4월 23일(목) 저녁, 디자인 현에서 제6회 심원건축학술상 수상작의 단행본 출간을 위한 편집안 접수 및 실무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책은 6월 초 발간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김태만(해안건축) 대표와 전진삼 발행인은 4월 16일(목) 오후 3시, 해안빌딩 14층 임원실에서 만나 건축계의 동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10월로 예정된 제22차 WIDE 건축영화공부방(노매딕 스크리닝 5)의 개최지로 해안건축을 낙점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함성호(스튜디오 EON) 대표는 4월 25일(토) 오후 4시부터 본지 편집실에서 열린 6기 간향저널리즘스쿨 기초과정-2 강의교수로 참가하여 ‘건축인문학과 비평’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박민철(AGE건축) 대표는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총괄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구 서울역사(문화역 서울 284)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전모를 주관하게 됩니다.

 

이주연(도코모모코리아) 부회장은 금번 5월부터 본지 논설실 논설위원으로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건축인POAR》 시절의 동료이자, 건축저널리스트로서 여전히 소중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동지입니다.

 

[리뷰어: 전진삼, <간향클럽통신 VOL.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