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차 땅집사향이 7월 15일(수) 저녁 7시30분 토즈홍대점 H1방에서 열렸습니다. 땅집 7월의 이야기손님은 김병윤(대전대 디자인.아트대학 학장) 교수이며, ‘건축가 초청 강의’(시즌4) ‘Strong Architect’ 아홉 번째 주자로 출연하여 ‘오디너리 아케이드-단편의 표류’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와이드AR》 47호 관련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정후(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는 7월 17일(금) 저녁 7시, 편집실을 방문하여 금회 귀국 관련 진행된 특강 및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진호(인하대 건축학부) 교수, 황순우(바인건축) 대표, 전진삼(와이드AR) 발행인은 7월 22일(수) 저녁 시간을 기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모처에서 회합을 갖고 인천건축연구회(가칭) 설립에 관한 여러 층위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와이드AR 발행위원 상반기 리뷰 모임이 7월 27일(월) 저녁 7시, 본지 편집실과 인근 주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기중(KARO건축) 대표, 박민철(AGE건축) 대표, 박유진(P&J건축) 대표가 참석하였고, 이주연(와이드AR) 논설위원이 옵저버 자격으로 동석하였습니다.
우의정(메타건축) 대표는 7월 28일(화) 오후 2시, 사무실 내 故 이종호 교수의 추모공간에서 전진삼(와이드AR) 발행인과 만나 47호 발행을 기점으로 본지 발행위원에 가담키로 하였습니다.
간향저널리즘스쿨 집중과정이 7월 29일(수)~31일(금) 3일에 걸쳐 탐방학습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경기도 용미리 소재의 인쇄공장과 파주출판도시 내 제본소, 헤이리아트밸리, 인천 동구 배다리마을,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인천한국근대문학관, 개항장거리 및 인천송도국제도시 내 주요 공간을 탐방하였습니다.
제21차 WIDE 건축영화공부방이 8월 10일(월) 저녁 7시, 원도시건축 지하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노매딕 스크리닝 네 번째 시간으로 로버트 J. 플래허티 감독의 “북극의 나누크”(1922년 작)를 감상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불리며, 북극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티비무이츠족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제104차 땅집사향이 8월 12일(수) 저녁 7시30분 토즈홍대점 H1방에서 열렸습니다. 땅집 8월의 이야기손님은 김윤수(boundaries) 대표 건축가며, ‘건축가 초청 강의’(시즌4) ‘Power & Young Architect’ 아홉 번째 주자로 출연하여 ‘@boundaries’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와이드AR》 47호 관련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진삼(와이드AR) 발행인은 8월 28일(금) 오후 3시, 인천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열린 (재)인천문화재단 정기 이사회(3차)에 참석하였습니다.
김재경(사진가) 와이드AR 편집자문위원은 8월 29일(토) 오후 4시, 편집실에서 열린 간향저널리즘스쿨 심화과정에서 “실전, 포토저널리즘”을 중심으로 강의하였습니다.
이종건(경기대 대학원) 교수며, 와이드AR 고문은 계간 《건축평단》 3호(2015년 가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책은 ‘건축 작품의 판단’을 특집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김인철의 바움지움 조각미술관과 2015 젊은건축가프로그램 당선작인 지붕감각(SoA/강예린, 이치훈)을 집중 비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조순익(건축책 전문 번역가)의 매개서평 연재, 김미상 와이드AR 고문의 『한국현대건축평전』 (박길룡 지음)서평 등을 싣고 있습니다.
간향클럽 홈페이지가 오픈되어 현재, 가동되고 있습니다. 주소는 www.ganyangclub.com 입니다. 심원건축학술상, 와이드AR 건축비평상 등 공모전의 역대수상작 코너와 창간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의 《와이드AR》의 편집구성과 주요 아티클 등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리뷰어: 전진삼, <간향클럽통신 VO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