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게 남겨준 것

[장혜인_6기]     관심을 두고 지켜봤던 격월간지 <와이드AR>에서 저널리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본 건 2014년경이었다. 이전에 한 월간지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기억이 계속 남아 이 분야를 좀더 공부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

대학 생활의 한 획을 긋다

[김희라_6기]     들어가기에 앞서 매달 서울과 부산을 오가기를 1년, 쉽지만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바람을 맞으며 버스에 오를 때마다 처음 도전했을 때 마음을 떠올렸고 어렵게 결정한 만큼 쉬이 흔들리는 자신을 내비치기 …

고민의 연속

[이정준_6기]     돌이켜보면 저널리즘 스쿨 과정은 향후 진로에 관한 고민들을 안고 부산과 서울을 오간 시간이었다. 어떤 이들은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나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 수업과 뒤풀이를 마치고 기차에 몸을 …

1년, 1년 그리고 또 1년

[정찬호_6기]     직장 초년병으로서 만만치 않은 세상에 부딪히며 왠지 모르게 지쳐 보이는 자신과 ‘짠’하고 나타났다가 금방 짠해지는 통장잔액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게 된 사람이 있다. 바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