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 2008년 3-4월호]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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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WORK. 김효만의 주택작품들(임거당 1999, 호유재 2000, 상선재 2001, 라이트하우스 2001, 와선재 2002, 조린헌 2003, 녹성헌 2004, 혜로헌 2004, 도헌 2006)의 현장 답사를 바탕으로 아시아 건축계가 주목하는 김효만의 건축수법을 탐색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집담회에는 김효만, 구영민(인하대 건축학부 교수), 김재관(무회건축연구소 대표), 함성호(스튜디오 EON 대표)가 참여하였고, 두 편의 비평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모호성 해체(Deconstruction of Ambiguity)'(구영민), ‘새로운 얼굴'(함성호) 입니다.

 

WIDE ISSUE 1. “에너지 위기 시대에 빛나는 착한 건축”의 주제 하에 ‘에너지 위기 시대에 건축에 요구되는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김종헌), ‘재생 에너지 건축, <우리 안의 미래> 연수원'(이일훈), ‘저에너지형 건축, 패시브 하우스'(이윤하), ‘인터뷰-이윤하,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를 짓다’가 게재되었습니다.

 

WIDE ISSUE 2. “미래의 건축사를 위한 결단’ 주제 하에 건축사 직능 3단체의 통합 이슈와 5년제 건축학 국제인증 시대를 맞아 문제점을 짚고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건축사 입니까?'(전진삼), ‘(가칭)통합건축사협회를 위한 합의와 협약, 다시 설립을 향하여’란 주제어로 김광현(건축단체통합혁신위원회 위원장, 서울대)교수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WIDE ISSUE 3. “대한민국 건축, 도시 공공기관” 탐방 기사로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 공간문화팀을 찾아 한민호 팀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하였습니다.

 

WIDE DAILY REPORT. 이번 호에는 ‘김정후의 <유럽의 발견> 2: 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 ‘이중용의 <플래너> 2’, ‘진효숙의 <시티사파리안> 2: 효자동 ‘MK2’카페, ‘이용재의 <종횡무진> 2: 삼청각’, ‘별찌 님의 <예비 건축사> 2’, ‘이병일의 <블랙앤화이트> 2: 진양상가’, ‘내가 좋아 하는 건축잡지 2: <아키플러스 arch+>(김영철), ‘임형남,노은주의 <건축만담> 1: 종로타워’, ‘남소영의 <도시동네뉘우스> 2’, ‘강병국의 <건축과 영화> 2: 마천후’, ‘손장원의 <근대건축탐사> 2: 건조물 보존과 수리의 원칙’, ‘주택계획안 100선 2: 이충기의 양구 BIRCH HOUSE’, ’20대 건축인의 건축여행 1(전병구)’와 ‘와이드서장’이 실렸습니다.

 

WIDE EDGE. ‘와이드칼럼: 서울역에서 청와대까지'(김정동)와 편집장이 쓰는 ‘와이드 레터: ‘로벌’한 잡지'(정귀원)를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잡지내 광고지면의 새로운 형식성으로 주목된, 주제가 있는 지면(조택연, 제갈엽, 이영욱, 박민철, 오섬훈)도 찾아 읽는 묘미가 있습니다.

 

DESIGN. 수류산방, 박상일+朴宰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