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와이드AR 건축비평상 당선작 발표]

본지는 꾸밈건축평론상과 공간건축평론신인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건축평론동우회와 손잡고 2010년 와이드AR 건축비평상을 제정하여 신진 비평가의 발굴을 모색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건축평단의 재구축은 물론 건축과 사회와 여타 장르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건축비평의 가치를 공유하는 젊은 시각의 출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금회에 비로소 와이드AR 건축비평상의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낙선한 응모자에겐 위로를, 당선 작가에겐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 당선 작가: 박정현

Ⓦ 당선작:

서울시청사: 유리벽에 마주 서다(주평론)

비평의 언어: ‘비평의 죽음’ 이후의 글쓰기(단평론)

시장과 욕망의 변증법: 코엑스와 라페스타(단평론)

 

Ⓦ 심사위원: 김영철(본지 편집 위원, 건축평론동우회 동인)
Ⓦ 시상식: 2013년 1월 말∼2월 초(예정)

 

주최: 간향미디어랩

주관: 와이드AR

후원: 건축평론동우회

 

[<와이드AR> 31호, 제3회 와이드AR 건축비평상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