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200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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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WORK. 유걸(아이아크 건축가들 대표 건축가)의 대전대덕교회를  집중 조망합니다. 유걸 선생을 위시하여 김재관(무회건축연구소 대표), 김종헌(배재대 건축학부 교수), 송복섭(한밭대 건축학과 교수), 유정훈(우송대 건축학부 교수) 5인이 집담회에 참가하였고, 이들의 비평글도 함께 게재하고 있습니다.

 

WIDE ISSUE 1. “위기, 소규모/신진 건축사사무소-새로운 게임을 시작해볼까?”란 주제 하에 김정임(클라이언트의 다양화와 개인 역량을 강화하라), 박민철(10년 동안 10번 바뀌는 사무실의 적응력을 키우자), 신승수(네트워크 공조 방식에서 해법을 찾자),이재혁(버티기 위한 방법을 찾자), 정현아(틈새시장을 공략하자), 조임식(건축의 창조적 힘을 믿고 나가자), 조정구(우리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집중하자) 님이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오주은 기자의 리포트 “마이너리티의 창조성, 건축계의 탐색”으로 끝을 맺습니다.

 

WIDE ISSUE 2. “성공적인 건축 이벤트 혹은 축제의 의미-부산국제건축문화제 vs. 인천건축문화제” 제하에 두 문화제의 성격 비교와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축문화제를 일별한 현황판이 게재되었습니다.

 

WIDE DAILY REPORT. 14개의 꼭지가 실렸습니다. ‘예비 건축사 이야기-1′(박병규), ‘이성민의 <건축테마월드>’, ‘이중용의 <플래너> 1’, ‘강병국의 <건축과 영화> 1’, ‘김재관의 <인물열전> 1: 청년 유걸’, ‘남소영의 <도시 동네 뉘우스> 1: 정릉천’, ‘진효숙의 <시티사파리안> 1: 신사동 가로수길’, ‘주택계획안 100선 1: 박유진의 용인동백지구주택’, ‘이병일의 <블랙 앤 화이트> 1: 동대문운동장’, ‘손장원의 <근대건축탐사> 1: 구한말 일본 영사관’, ‘와이드서장’, ‘김정후의 <유럽의 발견> 1: 코벤트리 대성당’, ‘내가 좋아하는 건축잡지 1: 독일의 <아키테제 archithese>(채철균)’, ‘이용재의 <종횡무진> 1: 옥인동 환경아파트’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WIDE EDGE. 창간 축하 메시지(김원, 임창복, 변용, 오인욱, 이필훈, 김진애, 김정신, 이일훈)를 비롯 축하 메시지를 받아 든 전진삼 발행인의 답글, ‘와이드 레터: 전열을 갖추고, 운동화 끈을 다시 묶고'(정귀원), ‘와이드 칼럼: 우열이 필요 없는 문화'(임근배) 그리고 사고 및 색깔 있는 광고지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DESIGN. 수류산방, 박상일+朴宰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