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와이드AR 건축비평상 수상작 발표
[심사 결과]
당선작 없는 가작 선정
– 가작 수상자 : 최우용(40)
1) 주평론 : 이일훈 건축에 대한 탈식민주의적 독해 – 되받아 짓는 건축의 가능성
2) 부평론 : 이소자키 아라타의 프리츠커상 수상과 NPP 사업의 허상
– 심사위원 : 이주연(건축평론가), 전진삼(와이드AR 발행인)
본지는 2010년부터 건축평론동우회(꾸밈 건축평론상, 공간 건축평론신인상, 와이드AR 건축비평상 수상자 모임)와 손잡고 〈와이드AR 건축비평상〉을 제정하여 신진 비평가의 발굴을 모색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3회(박정현), 5회(이경창), 6회(송종열)에 걸쳐 현 단계 한국 건축평단의 파워 비평가를 배출한 통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동안 수상자 배출을 못해오다가 금회에 이르러 네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상자 예우]
– 가작 수상자 : 상장과 고료(100만 원) 및 부상
– 기타,
1) 《와이드AR》 필자로 대우하여, 집필 기회 제공
2) ‘건축평론동우회‘의 회원 자격 부여
[수상작 게재 예정]
《와이드AR》 2020년 1-2월호(통권 70호) 지면
[시상식 공지]
-일시 : 2019년 12월 30일(월) 7:00pm
-장소 : 이건하우스 2층
주최 간향클럽, 미디어랩&커뮤니티
주관 《와이드AR》
후원 건축평론동우회